Classic Mood
세월의 흐름에 동요하지 않고 변함없이 스테디셀러 위치를 유지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예스럽고 옹골진 본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검은색 렌즈의 하금테 선글라스 24만9천원 젠틀 몬스터, 녹색 스웨이드 블루종 72만8천원 노앙, 흰색 드레스 셔츠 64만원 생 로랑 제품. 레오퍼드 무늬 프레임의 동그란 선글라스 3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코리아, 카키색 재킷 7만9천9백원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회색 헨리넥 티셔츠 6만8천원 비슬로우 제품. 선명한 붉은색 렌즈의 하금테 선글라스 27만9천원 림락, 스웨이드 소재와 코듀로이 소재를 매치한 사파리 재킷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짙은 붉은색 렌즈와 동그랗고 가느다란 프레임의 선글라스 65만원 마이키타 by 지오, 짙은 녹색 칼라를 더한 올리브색 코트 4백80만원 발렌티노, 옅은 베이지색의 반소매 티셔츠 8만5천원 세인트 제임스 제품.
Tinted Glass
눈이 훤히 비치는 렌즈의 선글라스는 명실 공히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고, 어떤 스타일에도 제법 잘 어울린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옅은 노란색의 투명한 프레임과 옅은 하늘색 렌즈 조합의 선글라스 21만5천원 젠틀 몬스터, 흰색 티셔츠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붉은색 렌즈와 옆으로 길쭉한 검은색 프레임의 선글라스 44만원 백산안경, 고슬고슬한 소재의 옅은 회색 티셔츠 22만8천원 YMC 제품. 갈색 렌즈와 투명한 노란색 프레임의 선글라스 40만원대 올리버 피플스 by 룩소티카 코리아, 옅은 노란색의 줄무늬 티셔츠 10만8천원 세인트 제임스 제품. 옅은 녹색 렌즈에 검은색 프레임의 선글라스 29만6천원 카렌워커 by 옵티칼W, 짙은 청색의 스웨트 셔츠 13만8천원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
Funky Frame
히피풍이나 디스코풍을 표현하기에 펑키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만큼 효과적인 건 없다. 좀 괴짜스러우면 어때.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양 끝이 살짝 뾰족하게 솟은 검은색 프레임의 선글라스 9만6천6백원 르스펙스 by 옵티칼W, 작은 프릴 장식이 가득한 하늘색 셔츠 1백4만5천원 구찌 제품. 렌즈와 프레임이 곧고 평평하게 뻗은 미러 렌즈 선글라스 가격미정 루이 비통, 흰색 오픈칼라 셔츠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제품. 스터드 장식으로 가득 채운 검은색 선글라스 65만원 생 로랑, 가는 세로 줄무늬의 베이스볼 셔츠 22만8천원 YMC 제품.옅은 분홍색 프레임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 4만9천원 칩먼데이, 가는 줄무늬의 시어서커 셔츠 가격미정 클럽 모나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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