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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도다!

9개 브랜드에서 갓 잡아온 생생한 슈즈들.

UpdatedOn March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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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estoni

같은 색 다른 질감의 엠보 레더와 스웨이드가 슈즈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78만6천원.


2. Louis Vuitton

정밀한 펀칭 디테일의 버건디 가죽과 짙은 데님의 조합이 더없이 화려하다. 가격미정. 

3. Canali
청과 흑이 오묘하게 공존하고 있는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미정.
 

  • Tod’s
    짚신처럼 촘촘하게 짠 가죽이 에스닉한 느낌을 자아낸다. 80만원.

  • Gucci
    파릇한 색감의 악어가죽과 금빛으로 빛나는 호스빗 장식이 명량하다. 가격미정.

  • Ami
    캐멀 색상의 스웨이드 소재임에도 채도가 높아 텁텁한 느낌 없이 봄과 잘 어울린다. 68만원 10 꼬르소 꼬모 판매.

  • Salvatore Ferragamo
    앞쪽으로 갈수록 더 농밀해지는 붉은 색감과 태슬 장식이 과감하다. 가격미정.

  • Ermenezildo Zegna
    얇은 나파 가죽을 실처럼 직조해 가벼우면서 우아하게 빛난다. 1백20만원대.

  • Ecco
    캐주얼한 모카신에 운동화와 같은 편안한 아웃솔을 응용했다. 2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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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박원태
GUEST EDITOR 김재경

2016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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