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패셔니스타나 옷 잘 입는 마른 모델들을 보면 벨트가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인이 벨트가 보이게 하려면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거나 형광등 갈 때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벨트에 신경을 쓰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다. 기본적인 구색만 좀 갖추자는 거다. 블랙 구두에 흰 양말을 신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아레나>가 정의한 벨트 개수는 3개 정도다. 블랙과 브라운은 두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한 것이 바로 위빙 벨트다. 사실 위빙 벨트는 소재의 특성상 봄과 여름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과 브라운으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의상을 커버하기엔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같은 계절에 위빙 벨트는 쇼핑 목록 1순위라고 하겠다.
후드가 달린 그린 컬러 라운드넥 티셔츠·스트레이트 핏 아이보리 컬러 면 팬츠 모두 가격미정 로로 피아나, 옐로 컬러 위빙 벨트 27만원 르꼬뱅 by 란스미어, 스웨이드 소재 브라운 데저트 부츠 가격미정 알프레드 던힐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