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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따스해져야 할 시간
봄이 왔다. 살랑대는 바람은 코끝에 연한 향기를 남기며 최면을 건다. 파란 풀밭 위에 팔베개를 하고 누워 휘파람을 불고 있는 최면 말이다. 이런 안정감 넘치는 따스한 공간에서라면 그런 꿈 따윈 단 3초 만에 잊어버려도 좋다.
UpdatedOn February 25,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