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행한 스마트 빔 프로젝터들은 휴대용임을 감안해도 해상도와 밝기가 아쉬웠다. 에어셀은 휴대가 간편한 크기에 야외에서 사용하기 만족스러운 성능을 갖췄다. 하지만 무엇보다 디자인이 탐난다
-
LOOK
-
TOUCH
-
VIEW
동급 최고의 프로젝션 성능을 강조한다. 밝기는 최대 220안시루멘으로 형광등을 켠 실내에서 사용해도 잘 보이는 수준이다. 어두운 공간에서는 매우 선명하게 느껴질 정도다. 해상도 역시 1280×700으로 HD 수준이다. 근거리와 원거리에도 탁월하며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한다.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자동 키스톤까지 지원하며 스마트 빔 프로젝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스마트 빔 프로젝터의 성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 팬 소음은 거슬린다.
해상도 1280×700(HD) l 밝기 220안시루멘 l 화면크기 120인치 l 크기 140×156×18mm l 무게 400g l 배터리 120min l 가격 55만원
스마트 빔 프로젝터에 필요한 조건은 모두 충족한다. 작고, 가볍고, 2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까지 갖췄다. 조작도 간편하다. 하지만 쓸수록 욕심이 생긴다. 조금만 더 밝고, 선명하길 바라게 된다.
-
LOOK
-
TOUCH
-
VIEW
어두운 실내에서 100안시의 밝기는 충분하다고 느껴진다. 더군다나 원룸이나 거실 등 2~3m 거리에서 사용할 때면 더욱 그렇다. 854×480(WGA) 해상도의 한계 또한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물론 100인치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화질 저하가 눈에 띈다. 출력되는 스테레오 오디오는 있으나, 오디오 출력 단자를 통해 휴대용 오디오 기기나 헤드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는 완벽한 크기. / - 다소 아쉬운 해상력과 밝기.
가격 37만9천원 ㅣ 해상도 854×480(WGA) ㅣ 밝기 100안시루멘 ㅣ 화면크기 10~90인치 ㅣ 크기 111×111×17.2mm ㅣ 무게 237g ㅣ 배터리 120min ㅣ 37만9천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