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P 파빌리온 X360
HP가 다시 노트북 시장에 도전했다. 파빌리온 X360은 화면이 360도로 회전한다. 완전히 뒤로 접어 일체형 태블릿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윈도8을 기반으로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11인치는 태블릿 PC로서 적절한 화면 크기다. 노트북으로 사용할 시에는 다소 작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4kg의 무게는 최근의 초경량 노트북에 비하면 다소 무겁다. 대신 USB 포트 3개, HDMI, RJ-45, 멀티포맷 SD리더기 등 폭넓고 넉넉한 포트와 슬롯을 제공한다. 비츠오디오의 스피커 2개를 탑재했다. 비츠오디오의 이퀄라이저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사운드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가격 70만원.
2 라이카 울트라비드 10X25
콤팩트 쌍안경의 이미지는 검고, 투박한 것, 효율성에만 중점을 둔 제품으로만 인식되어왔다. 라이카의 울트라비드는 다양한 색상의 라인업을 갖췄다. 강렬한 원색 위주의 컬러 가죽으로 마감했다. 가죽 마감은 매우 꼼꼼해 빈틈을 찾아볼 수 없다. 총 6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사이즈는 8배율과 10배율이 있다. 렌즈는 라이카만의 기술력으로 빛 반사를 최적화했으며, 광량이 적어도 완벽한 관찰이 가능하다. 모든 라이카 울트라비드 컬러 모델은 같은 색상의 가죽 케이스도 제공한다. 완벽하게 보이고, 완벽하게 아름답다. 가격 1백55만원.
3 자브라 솔메이트 2세대
신발 밑창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바닥은 단단한 고무이며, 신발 밑창과 같은 홈이 파여 있어 어느 위치에 놓아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간편한 페어링이 가능한 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 기기와 터치만으로도 페어링된다. 무선으로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이지만, 제품 바닥에는 스마트 기기와 유선으로 연결 가능한 사운드 케이블도 장착되어 있다. 작지만 강력한 출력을 갖췄는데, 내장된 2개의 트위터와 1개의 우퍼가 책임지고 있다. 이전 세대보다 보강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지원하는 자브라 사운드 앱과 함께 사용하면 더 깊고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격 24만9천원.
4 라문 아물레또 미니 솔리드 불투명
라문은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조명 브랜드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은 LED 스탠드 아물레또다. 멘디니가 손자의 눈 건강과 행운을 위해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대학병원 안 센터와 협업해 광량을 최적화했으며, 광생물학적 안정성도 갖췄다. 광원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안전 기준을 인증받기도 했다. 반도체를 사용해 발열량이 적으며, 스테인드 플라 소재로 제품 색상을 구현해냈다. 완벽한 원형의 발광부는 조도가 균일하다. 낮은 발열량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뜨거워지지 않는다. 낮은 전기요금도 장점이다. 가격 19만8천원.
5 니콘 쿨픽스 P520
쿨픽스는 니콘의 대표적인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라인이다. 그중 P520은 단순히 작기만 한 건 아니다. 24mm의 초광각 렌즈는 광학 42배 줌, 35mm 기준 약 1,000mm의 초망원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디지털 줌까지 적용하면 최대 2,000mm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808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CMOS 센서는 광량이 적은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손떨림 보정 기능인 액티브AR도 탑재했다. DSLR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그립감을 높여주는 고무 그립 등도 장착했다. 가격 40만원대.
6 비츠바이닥터드레 솔로2
비츠바이닥터드레의 대표적인 아이콘은 오버이어 헤드폰과 이어폰이다. 그 중간에 온이어 헤드폰 솔로2가 있다. 6년 만에 원색의 세련된 색상으로 새로 출시했다.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헤드밴드 중심에서 시작되는 프레임은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외부에서는 나사조차 보이지 않는 견고함을 갖췄다. 기존 솔로HD보다 넓은 음역대와 높은 해상도로 더 깨끗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컵의 착용감은 우수하며, 프레임을 접을 수 있어 작은 크기로 휴대할 수 있다. 가격 29만원.
7 애플 아이폰 5C
아이폰 5C는 엄밀히 말하자면 A6 칩을 탑재했으며, 326ppi의 해상도를 갖췄다.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에는 5개의 렌즈가 장착됐으며 F2.4의 조리개를 지원한다. 하지만 아이폰 5C가 보급형이 아니라 전혀 다른 라인인 것은 디자인에서 알 수 있다. 아이폰 5C는 색상과 디자인을 통해 정체성과 개성을 더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강철 프레임을 레이저로 정밀하게 용접한 후 독특한 색감의 플라스틱으로 덮어씌워 완벽한 플라스틱 질감을 만들어냈다. 가격 75만원부터.
8 필립스 BT100
필립스의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다. 가벼운 색감과 단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블루투스로 무선 스트리밍을 지원해, 야외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오디오-인 단자를 갖춰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핸즈프리 통화를 위한 마이크로폰과 통화 버튼까지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로 이동성이 탁월하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3가지다. 가격 6만9천원.
9 네스프레소 픽시
캡슐 커피 머신은 많다. 그렇기에 합리적인 커피 머신 선택이 요구된다. 여기서 합리적인 방법이라 하면, 가격 대비 성능과 디자인, 자신의 생활 습관에 맞는 형태, 그리고 다양한 캡슐 사용 여부다. 네스프레소는 캡슐 커피의 강자다. 매우 많은 종류의 캡슐 커피를 보유하고 있다.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를 가장 잘 즐기기 위해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필요하다. 픽시는 네스프레소의 대표 모델이다. 활용법이 단순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크기도 작으며, 튀지 않는 디자인이 질리지 않는다. 가격 20만원대.
10 삼성전자 갤럭시 줌2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곡선으로 이뤄진 배면이다. 20.2mm의 얇고, 안정적인 디자인이 그립감과 휴대성을 강조한다. 카메라를 보자면 광학 10배 줌이 지원되며, 2,07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를 장착해 야간에도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OIS 손떨림 방지 기능은 저광량에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을 도와준다. 광량이 풍부한 제논 플래시를 지원하며, 프로 서제스트, 셀프샷 알람, 추적 AF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촬영 노하우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는 긴급 모드, 위치 기반을 바탕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능도 지원한다. 121.9mm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킷캣 4.4 플랫폼, 헥사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 등이 탑재됐다. 가격 69만3천원.
11 조본 미니잼박스
미니 잼박스는 조본의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다. 영화나 TV, 게임, 음악, 전화 등 모든 오디오 콘텐츠에 사용 가능하다. 표면의 재질과 디자인이 독특한데, 모두 압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었다. 사운드의 질감을 연상시키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된다. 알루미늄 내부는 단단하고 밀폐된 인클로저가 고급 사운드를 위한 효율적인 음향 공간을 만들어내며, 외부의 알루미늄은 정밀하게 조각된 첨단 기술로 제작되었다. 약 255g의 초경량이며, 2개의 네오디뮴 드라이버와 패시브 베이스 라디에이터를 탑재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대 10시간의 연속 재생과 최대 75시간의 대기 시간을 지원한다. 가격 23만원대.
12 야마하 MCR-B142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아이폰과 연동할 수 있는 도킹 오디오가 유행했다. 유행의 중심에는 야마하의 도킹 오디오가 있었다. 하지만 8핀으로 충전 단자가 바뀌면서 새로운 도킹 오디오가 필요했다. MCR-B142는 아이폰 5 도킹 시스템이며, 동시에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동된다. CD플레이어, FM 라디오, USB 단자, AUX 단자를 제공한다. 마지막에 동기화된 장치에 다시 연결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가격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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