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백색 다이얼 위 날렵한 도핀 핸즈와 인덱스가 참으로 조화롭다. 티쏘 트래디션 컬렉션 32만원 티쏘, 타이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2. 날짜창이 있는 기요셰 패턴 다이얼과 적갈색 스트랩, 렉탱귤러 케이스가 복고 느낌으로 짝을 이룬다. 뉴 온 미 컬렉션 23만5천원 로만손, 타이 4만9천원 타운젠트 제품.
3. 그래픽적인 숫자 인덱스와 실크처럼 반짝이는 초콜릿 브라운색 다이얼이 특징인 시계. 플랫 라인 컬렉션 44만6천원 제플린 by 갤러리어클락, 타이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4. 군더더기를 없앤 인덱스와 핸즈,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말쑥하게 조화된 시계. ck 시티 크로노 51만원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타이 4만9천원 TNGT 제품.
5. 은은한 로즈 골드색을 입은 케이스와 간결한 다이얼 디자인이 우아하다. 클래시코 컬렉션 38만원 아르키메데스, 타이 24만원 알프레드 던힐 제품.
6. 독특하게 표현된 인덱스와 다이얼 패턴이 복고적인 분위기를 내는 시계. 더 클립톤 클로니클 컬렉션 40만1천원 잉거솔, 타이 가격미정 지오지아 제품.
7. 로만 인덱스와 스몰 세컨즈, 핸즈가 대범하게 조화된 시계. 30만3천원 파슬워치 by 파슬 코리아, 타이 9만8천원 보기 밀라노 제품.
8. 베이지색 다이얼 위로 펜슬 타입의 핸즈, 간결한 인덱스가 얌전하게 자리한 시계. 루테넌트 컬렉션 26만4천원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by 갤러리어클락, 타이 4만9천원 TNGT 제품.
photography: 기성율
GUEST EDITOR: 김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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