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부츠는 잘 어울린다. 방한도 방한이지만 주로 가죽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부츠는 겨울의 매서움에 단단함으로 맞서는 묘한 궁합을 이룬다. 그 중에서도 처커 부츠는 활용성도 높아 겨울 거리에서 심심찮게 많이 등장하는 아아템이다. 부츠 중에서도 목이 낮은 편이라 신고 벗기도 수월 할 뿐더러 비교적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부츠로도 손색이 없다. 소다에서 이번 시즌 출시한 스웨이드 처커 부츠는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하여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부츠의 묵직한 무게감을 보완하여 오랜 시간 신고 걸어도 피로감이 덜하다. 또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라 어떤 룩에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35만8천원 소다 옴므 제품 문의 02-3475-1134
GUEST EDITOR: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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