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어요. 하와이는 한국보다 햇볕이 뜨거워 강력한 자외선차단제가 필요하죠. 가까운 거리를 운전할 때도, 외근을 나갈 때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예요. 제 애정템인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N’은 끈적이지 않아 덧바르기가 귀찮을 때도 손이 가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여름휴가를 떠날 때도 파우치에 챙겨 간답니다.” -김지연(PacRim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실내에서도 꼼꼼히 바르는 편이에요. 아이 출산 후 기미가 생겼을 때 기미 부분만 부분 필링을 하고 다른 잡티가 올라오지 않도록 자외선차단제를 더 열심히 발랐죠. 필링 후 자극 받은 피부에도 순하게 자외선 차단 효과를 준 제품은 ‘달팡 솔레일 플레져 안티에이징 선케어’예요. 번들거리지 않고 발림성이 부드러워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았죠, 아이가 5살이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박혜정(미르테 by 혜정 원장)
“저희 집은 통창이라 자외선이 많이 들어와요. 집에서도 스킨로션 바르듯 365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있죠. 여러 브랜드에서 자외선차단제 선물을 받지만 돈 주고 사는 제품은 바이오더마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예요. 로션처럼 묽은 타입이라 흡수가 빠르고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죠. 유분감이 적어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 지성 피부가 바르기도 좋을 것 같아요.” -레이디 유진(파워 블로거)
“자외선차단제를 깜빡하면 어느새 잡티가 올라와 평소에도 잊지 않고 바르고 있어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마일드한 사용감의 제품을 선호하죠.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여럿 사용해봤는데 최근 정착한 제품은 ‘톡스앤필 비타메디 데일리 선로션’이에요. 부드러운 로션 제형이라 남편, 딸아이와 ‘패밀리 선크림’으로 바르고 있지요. 끈적임이 적어 얼굴과 보디 피부에 모두 바를 수 있답니다.” -이윤미(배우)
“운동을 좋아해 한여름에도 야외 활동을 자주 해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편이지만 특히 골프 라운딩을 갈 땐 메이크업 위에도 자주 덧바르지요, ‘라 프레리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에 핑크빛이 도는 제형이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려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얼굴은 물론 색소침착이 쉽게 되는 무릎, 팔꿈치 등 보디 피부에도 잊지 않고 바르죠.” -김세아(배우)
“겨울엔 자외선차단제 바르기를 잠깐 쉬었다가 봄이 되면서 다시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몇 통째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는 ‘어퓨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이죠. 산뜻하게 발려 베이스 메이크업이 뜨거나 밀리지 않아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목과 손까지 아낌없이 바를 수 있죠. 세일이나 1+1 행사를 할 때마다 쟁여두고 있어요.” -윤쨔미(뷰티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