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지 않아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이리의 만남
케카소스를 곁들인 대구이리뫼니에르
- 25min(고구마 굽는 시간 제외), 2인분
- 재료 : 대구 이리 200g, 자색고구마 50g, 버터 1큰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소금·밀가루·빵가루 약간씩
- 케카소스 : 다진 방울토마토 100g, 곱게 다진 마늘·소금 ⅓작은술씩, 바질 잎 5장, 불린 건포도 20개, 잣 2작은술, 화이트발사믹비니거 ⅔작은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4큰술
- 1
자색고구마는 얇게 썰어서 실리콘 패드에 올린 뒤 10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바삭하게 마를 때까지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굽는다.
- 2
케카소스 재료 중 바질 잎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볼에 담고 고루 섞는다. 그다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넣고 잘 융화되도록 섞는다. 바질 잎은 먹기 직전에 채 썰어 섞는다.
- 3
대구 이리는 핏줄과 검은 막을 제거한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이리에 밀가루를 얇게 바른 뒤 버터를 녹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 4
구운 이리와 자색고구마칩, 케카소스를 접시에 담고 빵가루를 곁들여 낸다.
익히지 않아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이리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