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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승무원이 꼭 챙기는 캐리어 속 아이템

여행 기자와 전직 승무원이 애정하는 제품부터 여행 시 뷰티 루틴까지. 혼자만 알기 아까운 나의 캐리어 속을 소개한다.

On May 10, 2025

1 듀이셀 퓨어링크림 풀 메이크업은 부담스럽고,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톤 업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크림. 숙소에서 바르고 있어도 답답함이 없어 여행 시 제격이다. 40ml 4만8천원
2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센시티브 클렌징 워터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적어 아이들 선크림을 지울 때 사용한다. 클렌징 워터 사용 후 물 세안만으로도 깔끔해진 피붓결을 느낄 수 있다. 500ml 1만6천원
3 위즈웰 접이식 전기포트 더Plus 프리볼트 폴딩 접이식 전기포트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 물을 끓여 커피나 컵라면을 먹을 수 있는 건 물론 감자나 달걀 같은 아이 간식을 삶아 먹을 정도로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9만9천원
4 유즈 스테이 포에버 솔리드퍼퓸 002 비누 향처럼 은은한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밀폐된 기내에서 쓰기 안성맞춤. 30ml 3만4천원
5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에어리 선스틱 아이와 남편, 온 가족이 바를 수 있는 선스틱 제품.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송한 마무리감 덕분에 수시로 덧발라도 부담이 없다. 20g 2만4천원
6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 동봉된 지퍼 팩에 음용수를 넣고 패드를 충분히 적신다. 마스크 내부 포켓의 젖은 패드가 스팀 효과를 줘 코와 목이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개입×5개 1만5천원
7 다노클리닉 AS 아쿠아세럼 수분 헤어 에센스 동남아처럼 햇볕이 강한 나라에서는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산뜻한 워터 베이스 제형이 머리 말리기 전 모발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준다. 250ml 2만2천원
8 안다르 릴렉스 요가링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 스트레칭 제품을 챙겨 간다. 많이 서 있었던 승무원 시절에도, 가족여행 때도 많이 걷거나 피곤할 때 요가링을 사용해 피로를 풀어줬다. 5천9백원

TRAVEL TYPE

아이의 컨디션에 맞춘 여행을 하는 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베트남, 필리핀 등 휴양지를 즐겨 다녔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후에는 세계 문화 감각을 키워주고 싶어 시드니, 빈, 파리, 런던 등 유명 관광지 위주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BEAUTY TIP

비행기 안에서 피부와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쓴다. 되도록 민낯으로 비행기를 타고 입술과 눈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바셀린을 바른다. 특히 가습 마스크를 애용한다. 비행기만 타면 건조해 코피가 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

KEYWORD
CREDIT INFO
에디터
정서윤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 각 브랜드·본인 제공
2025년 05월호
2025년 05월호
에디터
정서윤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 각 브랜드·본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