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진한 바다 내음이 풍기는 파스타
케이퍼와 참나물, 대구살로 맛을 낸 오일소스 링귀네
- 30min, 2인분
- 재료 : 링귀네 160g, 대구살 140g, 참나물 60g, 케이퍼·다진 양파 볶은 것 2큰술씩, 마늘 3쪽, 페페론치노(중) 2개, 안초비 필레 2조각, 화이트와인 4큰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2큰술, 소금·다진 파슬리·레몬제스트·다진 드라이드 방울토마토 약간씩, 대구국물 100mL
- 1
끓는 소금물에 링귀네를 넣고 봉지에 표기된 시간만큼 익힌다.
- 2
케이퍼는 굵게 다지고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 3
팬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6큰술 붓고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아 향을 돋운다. 마늘이 익으면 케이퍼, 볶은 양파, 안초비, 페페론치노를 넣고 센 불로 올린다. 대구살을 넣고 화이트와인을 부어 알코올을 날린 뒤 대구국물을 넣는다.
- 4
국물이 약간 졸아들면 참나물을 큼직하게 썰어 넣는다.
- 5
익힌 링귀네를 ④의 팬에 담고 남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넣은 뒤 유화되도록 고루 섞는다.
- 6
완성된 음식을 접시에 담고 다진 드라이드 방울토마토와 레몬제스트, 파슬리로 장식한다.
녹진한 바다 내음이 풍기는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