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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쇠고기(안심) 100g, 토르티야 ½장, 양상추·발사믹리덕션·고수·식용유 적당량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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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레
아보카도 ¼개, 양파·토마토 30g씩, 올리브유 3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할라페뇨·고추 약간씩,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1 아보카도는 껍질을 제거한 뒤 사방 1cm 크기로 자르고 양파와 할라페뇨, 고추는 잘게 다진다. 토마토는 겉면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사방 1cm 크기로 자른다. 손질한 재료를 볼에 담아 잘 섞은 뒤 올리브유와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살살 섞어 과카몰레를 만든다.
2 토르티야는 잘게 채 썰어 170℃의 기름에 넣고 바삭하게 튀긴다.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한 장씩 떼고 고수는 적당히 자른다.
3 쇠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뜨겁게 달군 팬에 겉면을 지지듯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약한 불이나 오븐에서 원하는 만큼 속까지 익힌다. 익힌 고기를 접시에 옮겨 담고 3분가량 그대로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과카몰레 반절을 올린 뒤 고기를 얹는다. 그 위에 과카몰레 나머지를 얹고 발사믹리덕션을 뿌린다. 튀긴 토르티야와 고수를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