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나에 유칼립투스 꿀

스페인 양봉협회의 프리미엄 천연 꿀인 아나에 제품은 유럽 유기농 인증과 국제식품기준(IFS)을 받았다. 은은한 자연의 맛으로 요리의 단맛을 조절할 수 있어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감기 및 기관지염에 좋아 기능성 꿀로 인기다. 500g 9천9백원, 롯데마트.

2. 손넨토어 프래그런트 허니앤로즈

알프스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100% 무공해 천연 꿀에 유기농 장미 꽃봉오리를 첨가했다. 은은한 장미 향과 달콤한 꿀의 조화로운 맛은 따뜻하게 마셨을 때 그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230g 3만5천원, 트레포체.

3. 술라허니 레몬 블로섬

딘앤델루카에서 출시한 술라허니 제품 중 레몬 맛으로 상큼한 맛을 더한 제품. 과일차나 허브 음료에 곁들이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난다. 요리나 베이킹에 사용해도 좋고, 따뜻한 물에 타 마실 때 레몬 한 조각을 넣으면 풍미가 더욱 좋다. 250g 가격 미정, 딘앤델루카.

4. 엠브로졸리 아카시아 꿀

1923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천연 꿀 회사의 아카시아 꿀 제품. 짙은 농도처럼 맛은 물론 영양도 단연 으뜸이다. 한 스푼 떠먹었을 때 입안에서 아카시아 향이 감미롭게 느껴진다.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250g 1만4천9백원, 한월드그룹.

5. 사바나비 컴퍼니 오렌지 블로섬 허니

상큼한 오렌지 꽃과 향,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유기농 인증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인 KSA kosher 인증을 받았다. 베이킹 재료로 사용하면 달콤한 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되살아난다. 깔끔한 뒷맛과 기분 좋은 향 덕분에 디저트에 잘 어울린다. 567g 11만원, 딘앤델루카.

6. 술라허니 오리지널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생산되는 명품 꿀. 꿀 자체의 풍미가 짙어 그냥 먹어도 훌륭하지만 따뜻한 물에 타 마시거나, 차를 마실 때 곁들이면 은은한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250g 가격 미정, 딘앤델루카.

7. 손넨토어 프래그런트 허니앤바닐라

오스트리아 손넨토어사의 유기농 제품으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토지의 원료와 제조 공정으로 생산했다. 알프스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꿀에 바닐라 빈을 넣어 풍미를 더했다. 230g 3만5천원, 트레포체.

8. 사바나비 컴퍼니 로 투펠로 허니

투펠로 나무 꽃에서 채취한 독특한 꿀로 투펠로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좋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요리에 사용되는 소스에 활용하거나 신선한 과일이나 빙수, 화채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340g 6만8천원, 딘앤델루카.

9. 아나에 라벤더 꿀 아나에

라벤더 꿀 스페인 명품 꿀인 아나에 제품 중 심신을 차분하게 해주는 달콤한 라벤더 꿀. 진한 갈색의 꿀에 향긋한 라벤더 꽃 향이 좋다. 따뜻하게 데운 물에 한 스푼 듬뿍 넣어 타 마시면 불면증, 신경흥분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500g 9천9백원, 롯데마트.

10. 딘앤델루카 때죽벌꿀

3대째 양봉을 해온 국내 농원에서 생산한 국내산 때죽벌꿀. 짙은 색상만큼 맛도 좋다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차가운 음료를 만들 때 선명한 맛을 선사한다. 300g 1만1천원, 딘앤델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