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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을 여니 괜찮은 타이가 꽉 차 있다. 여름에 하면 더 좋겠다

UpdatedOn July 27, 2012




1 초록색과 파란색 페이즐리 무늬가 만나니 이토록 경쾌하다. 27만원 체사레 아톨리니 by 란스미어 제품. 2 선명한 감색 줄무늬는 당신의 옷차림에 재미를 더해줄 거다. 시원해 보이는 건 덤이다. 19만원 폴 스미스 제품. 3 흰색 꽃무늬가 수놓인 타이는 낭만적이다. 17만9천원 피오리오 by 라피규라 제품. 4 파란색 장미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개나리색 실크 타이 4만9천원 지오지아 제품. 5 보기에도 시원한데 직접 매면
더 가벼운 하늘색 니트 타이 15만원 드레이크스 by 지스트리트 494 옴므 제품. 6 점잖은 신사가 맬 것 같다. 부들부들한 면 소재 타이 가격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제품. 7 노란색 물방울무늬는 당신을 귀여운 남자로 보이게끔 할 거다. 12만1천원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 8 시원한 오렌지 주스가 떠오른다. 주황색 실크 타이 11만9천원 니나리치 제품. 9 하늘색 바탕 위 페이즐리 무늬가 고급스럽게 그려진 타이 21만원 드레이크스 by 란스미어 제품. 10 크림색 리넨 재킷과 매치하면 안성맞춤이겠다. 쑥색 타이 4만9천원 지오지아 제품. 11 두 가지 색과 무늬를 더해 독특한 사선 타이 13만원 키엘 제임스 패트릭 by 바버샵 제품.
12 고전적인 체크무늬지만 다양한 색을 섞어 결코 지겹지 않다. 17만9천원 피오리오 by 라피규라 제품.





1 도톰한 두께감의 어두운 감색 패브릭 벨트 7만9천원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 2 자줏빛 줄무늬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7만5천원 타미 힐피거 제품. 3 어두운 갈색 면 소재와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이 어우러져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토즈 제품. 4 오묘한 색의 섹시한 파이톤 소재 벨트 37만원 폴 스미스 제품. 5 올여름 이 벨트 하나면 충분하다. 시원해 보이는 파란색 스웨이드 벨트 63만원 브리오니 제품. 6 심심해 보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릴 테니까. 28만원 보스 블랙 맨 제품. 7 여자의 빨간 립스틱에 퐁당 빠진 것 같다. 23만원 아랄디 1930 by 란스미어 제품. 8 폭과 길이가 적당한 겨자색 가죽 꼬임 벨트 34만9천원 오르치아니 by 존 화이트 제품. 9 우유를 섞은 듯한 하늘색 꼬임 벨트 13만5천원 키엘 제임스 패트릭 by 바버샵 제품. 10 청바지나 반바지 어디에나 유용하다. 갈색 통가죽 벨트 14만8천원 랄프 로렌 블루 라벨 제품. 11 깨끗한 흰색 패브릭에 가죽을 덧대 멋스러운 벨트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제품. 12 갈색과 감색이 섞이니 클래식한 느낌이 배가된다. 21만5천원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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