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오미 | 레드미 워치 5
요즘 내 손목 위를 책임지는 아이템은 ‘샤오미 레드미 워치 5’다. 이 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 성능이다. 한 번 충전하면 20일 정도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갤럭시 워치와 애플 워치에 비해 기능적인 측면의 부족한 점을 느낄 순 있지만 알람, 운동, 건강 측정 등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손색없다. 샤워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착용하는 듯. - 구독자 86.8만명 <테크몽 Techmong> 채널
2 플라우드 | 노트핀
미팅과 행사 참석, 해외 출장에 갈 때 가장 먼저 챙기는 ‘플라우드 노트핀’. 광고 협업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한번 사용한 직후 ‘내돈내산’ 했다. 우선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독립된 기기로, 핸드폰과의 통신 없이도 독립적인 녹취가 가능하다. 앱과 연동을 통해 대화 사이의 공백을 인식해 잘라낼 수 있고, 요약 및 마인드맵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대화를 통한 업무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 구독자 60.6만명 <고나고> 채널
3 키크론 | K8 프로 맥스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새해를 맞이해 데스크 셋업을 하며 가장 먼저 키보드를 바꿨을 정도니까. 그 과정에서 내가 선택한 제품은 ‘키크론 K8 프로 맥스’. 저소음 바나나 축을 탑재해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쫀쫀한 타건감을 유지하면서도 소음을 줄였다. 화이트와 그레이, 그린의 포인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단순한 입력 도구를 넘어 데스크테리어의 중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 구독자 7.37만명 <톡써니 테크 Talksunny TECH> 채널
4 LG | 스탠바이미 2
주제를 받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새롭게 출시된 ‘LG 스탠바이미 2’다. 기존 1세대와의 차별점은 디스플레이를 분리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깔끔한 디자인 덕에 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거나, 언제 어디서나 OTT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 구독자 12.9만명 <기똥찬 똥찬 Amazing ddongchan> 채널
5 삼성전자 | 갤럭시 S25 울트라
‘갤럭시 S25 울트라’의 출시와 동시에 기변을 했을 만큼 진심이다. 이전 버전에 비해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었고, 카메라와 AI 성능도 압도적이다. 화면 위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그 안의 물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기능과 사진 속 불필요한 이미지를 지워주는 AI 지우개 기능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수준이다. 카메라 성능 또한 강화되어, 짐벌과 갤럭시 S25 울트라만 있어도 웬만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다. 스마트폰이 탑재한 성능을 골고루 활용하고 싶은 테크마니아나 최상위 옵션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 구독자 22.5만명 <대신남 말방구실험실> 채널
6 마샬 | 엠버튼 3
여행 갈 때 속옷과 칫솔,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만 챙기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겠다. 그중에서도 ‘마샬 엠버튼3 블루투스 스피커’를. 작년에 구입한 이후로 제주도, 군산 여행을 함께했다. 낯선 숙소도 마샬 엠버튼3에서 흘러나오는 익숙한 음악과 함께라면 금세 정이 들었다. 600g대의 작고 가벼운 스피커지만, 그에 비해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다. 음질 밸런스가 좋은 뿐만 아니라, 음량도 크기 때문. 32시간 지속되는 배터리와 물에 빠져도 지장 없는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은 덤이다. 올해도 모든 여행을 함께 할 예정이다. - 구독자 23.7만명 <기즈모 gizmo>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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