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브스 | 핸드메이드 씨디 러그
토론토 출신의 디자이너, 션 브라운이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커브스. Y2K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이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은 CD 러그다. 제이 지, 릴 킴 등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한 명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으며, 모든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주문 후 최대 8주가 소요될 수 있으므로 구매 예정이라면 참고할 것.
2 셀레티 | 번트 보이스 믹스 프린트 카펫
일상적인 아이템에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접목한 브랜드, 셀레티. 립스틱 러그와 스네이크 패턴 등 셀레티의 시그너처 제품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는 이들조차 어디선가 한 번쯤 봤을 법하다. 지금 소개하는 프린트 카펫 또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템. 빈티지한 플로럴 패턴 위 정교하게 새겨진 타이포 자수가 공간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 준다.
3 알보우 | 더 도어 스케치 러그
알보우를 향기로운 핸드 크림 외에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홈 오브제를 선보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금 소개하는 ‘더 도어 로그’.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에 문을 표현한 기하학적인 형태가 특징이다. 터프팅 처리로 인해 도톰해진 두께와 면 100% 소재로 더욱 보드라운 감촉을 자랑한다.
4 브레인 데드 | 로고 헤드 스트라이프 러그
패션과 아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아이템을 전개하는 브레인 데드는 브랜드의 로고를 러그로 변형한 로고 헤드 스트라이프 러그를 선보인다. 그래픽 아트와 어우러지는 그린 컬러의 러그는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톡톡한 역할을 한다.
5 키스 | 세서미 스트리트 엘모 월드 러그
힙한 공간 속 귀여움을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주목. 편집숍 KITH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러그를 소개한다. 벽에 낙서한 듯 삐뚤게 쓰여진 KITH 로고 위로 엘모 캐릭터가 자리 잡고 있는 이 제품은 <Kithmas 2024> 컬렉션 당시 한정판으로 출시된 아이템이다. 복고풍의 캐릭터를 스트릿한 타이포 아트와 접목시켜 더욱 감각적으로 완성한 이 아이템은 공간에 개성을 더할 완벽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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