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민 | 포러너 265
새해 다짐과 목표에 ‘운동’이 빠진 적이 있을까. ‘가민 포러너’는 데일리 워크아웃 추천 기능이 내재되어 개인의 성향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해준다. 스마트 워치 모드 설정 기준으로 최대 13일까지 배터리가 지속돼 효율을 추구하는 이에게 이만한 운동 워치가 없다. 운동에 첫걸음을 떼는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모두 품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과 섬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2 이솝 | 브론즈 인센스 홀더
마음과 몸의 안정, 무탈한 일상을 추구한다면 ‘명상’을 시작해 볼 것. 비정형적인 곡선을 지닌 이솝의 인센스 홀더는 공간에 두거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선사한다. 인센스를 피우고 홀더에 꽂아두는 순간부터 명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인센스 홀더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를 담을 수 있는 보울 또는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3 키크론 | Q1 PRO 저소음 적축
해마다 ‘부지런히 남기겠다’, ‘기록하겠다’는 결심으로 다이어리를 고르고 골랐지만, 귀찮음에어김없이 미루게 되었다면? 다이어리를 꼭 연필로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부터 벗어날 것. 부드럽고 조용한 타건감으로 손가락의 피로를 덜어주고, 태블릿 또는 핸드폰에도 연결해 부담 없이 하루 일과를 써 내려갈 수 있다. 키크론의 키보드는 적절한 색의 대비로 디자인마저 경쾌하다.
4 쿠스미티 | 유기농 아쿠아로사 100g 메탈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건강하자’, ‘무탈하자’라는 말을 가장 많이 나누게 되는 요즘. 건강을챙기는 첫걸음으로 커피를 줄이고 유기농 차를 마시는 것과 같이 쉬우면서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건 어떨까. 쿠스미티의 티는 엄선된 유기농 재료와 100% 자연 재질의 티백으로 만들어졌다. 카페인이 없고 아이스티로도 마실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5 조 말론 런던 | 문릿 캐모마일 필로우 미스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거나 수면의 질에 대한 고민을 품고 있다면 조말론의 필로우 미스트가도움이 될 것이다. 잉글리쉬 캐모마일 잎과 문플라워가 블렌딩 되어 있어 침구류에 뿌리면 산뜻함과 동시에 안락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향을 침실에 더하는 것만으로도 잠자리에 드는 순간을 보다 편안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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