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토피아> | 지수&박정민
2월 7일 쿠팡 플레이를 통해 8부작으로 찾아올 <뉴토피아>는 한상운 작가의<인플루엔자>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곰신 커플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지자마자 좀비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2 <북극성> | 전지현&강동원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을까. 오래토록 기다려 온 조합이 2025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성사되었다. 외교관 역할의 전지현 배우를 지키는 특수 요원 강동원 배우의 무려 로맨스라니! 강동원 배우의 <매직> 이후 21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기도 하다.
3 <21세기 대군 부인> | 아이유&변우석
'선재'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난 이후 차기작 선택에 관심이 쏠렸던 변우석은 아이유와 손을 잡게 되었다. 아이유는 2019년 <호텔 델루나> 이후 아주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21세기 대군 부인>은 MBC에서 2025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후 9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되었다.
4 <굿보이> | 김소현X박보검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비주얼 합을 선보인 두 사람이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의 '코믹 액션 수사극'을 그리는 총 16부작의 이번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의 바르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JTBC의 주말을 물들일 예정이다.
5 <다 이루어질지니> | 수지X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8년 만에 두 사람이 재회하는 작품이자, 김우빈 배우는 김은숙 작가와 3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병헌 감독, 김은숙 작가가 펼쳐낼 로맨틱 코미디는 넷플릭스를 통해 12부작으로 공개된다.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에게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로, 어떤 명대사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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