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giafratte
목에 두를 줄만 알았던 머플러 스타일링의 새로운 지평. 바로 머리에 두르는 것이다. 머플러로 머리를 한 바퀴 살포시 감으면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챙긴 발라클라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 가지 팁을 전하면 볼캡이나 비니를 착용하고 둘러줄 것.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02 @333nikos
코트 스타일링이 단조롭다고 느껴질 땐 머플러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코트를 입고 머플러를 목에 무심하게 걸치기만 해도 분위기가 반전되니까. 이럴 땐 컬러 포인트가 있거나, 숄처럼 큼지막하고 길이가 긴 머플러를 선택하는 게 요령이다.
03 @romerosego
목에 한두 번 감기만 하면 되는 연출법으로, 패딩과 코트 등 어떠한 겨울 아우터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플러 양쪽 길이를 조절해 적당히 맞추는 게 포인트. 이왕이면 태슬 장식이 길고 굵직한 아이템을 고르는 게 좋다.
04 @sry.will
머플러 한쪽 끝을 어깨 너머로 툭 넘긴 스타일링은 무심하지만 멋스러워 보인다. 목과 어깨 그리고 등을 타고 흐르는 머플러가 극적인 실루엣을 만들어 특별함을 더하기 때문. 색감이 있거나 패턴이 있는 머플러를 고르면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