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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REWELL
가끔은 한 해의 마지막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 그런 마음을 안고 어디로든 훌쩍 떠날 계획을 세운다. 구찌는 이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한다. 기내용으로도 적합한 사이즈를 갖춘 트롤리부터 넉넉한 크기의 더플백, 상황에 따라 맞춰 신을 수 있는 편안한 스니커즈와 단정한 로퍼까지. 아쉬움은 뒤로하고, 낯선 곳에서 올해와 작별할 준비를 마친다.
UpdatedOn November 2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