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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REWELL

가끔은 한 해의 마지막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 그런 마음을 안고 어디로든 훌쩍 떠날 계획을 세운다. 구찌는 이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한다. 기내용으로도 적합한 사이즈를 갖춘 트롤리부터 넉넉한 크기의 더플백, 상황에 따라 맞춰 신을 수 있는 편안한 스니커즈와 단정한 로퍼까지. 아쉬움은 뒤로하고, 낯선 곳에서 올해와 작별할 준비를 마친다.

UpdatedOn November 27, 2024

벨보이 ID 태그가 달린 웹 스트라이프 장식의 GG 모노그램 미디엄 더플백 330만원 구찌 제품.

스웨이드 소재를 더한 GG 모노그램 캔버스 스니커즈 131만원 구찌 제품.

탄탄한 가죽으로 만든 홀스빗 로퍼 139만원 구찌 제품.

베이지 컬러의 GG 캔버스와 실버 알루미늄 소재가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캐빈 트롤리 470만원 구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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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er 박원태
Assistant 한성진

202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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