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셀린느(CELINE)는 배우 수지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수지와 함께한 공식 보도자료 이미지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셀린느의 24 윈터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셀린느는 "수지가 다재다능한 재능과 예술적 감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셀린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대표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22일, 셀린느(CELINE)는 독창적인 음악적 감각과 강렬한 비주얼을 겸비한 그룹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발표하며, 이들과 함께한 공식 보도자료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보 속 TWS 멤버들은 쿨하면서도 소년미가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깊이 있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재킷과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셀린느는 "TWS와 함께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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