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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usk Falls
저무는 태양의 뒤를 따르는 어스름의 향.
UpdatedOn October 09, 2024
As Dusk Falls
저무는 태양의 뒤를 따르는 어스름의 향.
UpdatedOn October 09, 2024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FASHION
TELL ME SOMETHING
잡음을 걷어내자 손끝에 걸린 무언의 속삭임.
AGENDA
수다쟁이 히어로
‘꽃미남’ 라이언 레이널스는 얼굴만 파먹고 사는 배우라는 오명을 거부한다. 깜짝 반전처럼 ‘얼굴 없는’ 히어로로 거듭났다.
LIFE
부동산 예능이라는 불안
고릿적 <러브하우스>부터 최근 <구해줘 홈즈>, 파일럿 예능 <돈벌래>에 이르기까지, 시대가 집을 보는 관점은 TV 예능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세상에 이런 예쁜 집이’를 거쳐 ‘집 살 때 뒤통수 맞지 말자’ 나아가 ‘부동산 부자가 되어보자’까지, TV가 보여주는 구체적이고 선명해지는 욕망 속에서 시청자는 무엇을 채우고 있는 걸까? 대리만족? 투기의 지혜? 그렇다면 그 욕망이 소외시키고 있는 건 뭘까? 사다리가 사라진 서울의 장벽 앞에 망연자실한 세대의 일원이자, <아무튼, 예능>의 저자, 복길이 들여다봤다.
FASHION
SHORT-FORM
9:16 프레임 속의 짧고 대담한 포트레이트.
REPORTS
잠에서 깬 조권
조권이 돌아왔다. 맑게 갠 얼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