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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최애! 데이식스가 완성한 여름의 한 페이지
UpdatedOn Septembe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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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까르띠에 X SKZ 현진
FILM
Chill Guy 박재범 사장님 등판하셨습니다
FILM
구찌 X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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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FILM
벨루티 X 이준호
LIFE
요즘 어디서 마셔요?
한창때의 모델들에게 물어봤다. 요즘은 어디서 무얼 마시는지.
LIFE
이제는 J-팝
정상급 아이돌이나 팝 스타의 전유물로 여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치는 J-팝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SNS에서도, 길거리에서도, TV에서도 이제 일본어 노래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그렇다. J-팝 붐은 이미 왔다.
ARTICLE
#FASTFORWARDMEN
역사와 전통의 브랜드 에르메스가 꿈꾸는 미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그 정답은 중국 상하이의 한 부둣가에서 떠오른 에르메스 우주선 속에 담겨 있었다.
LIFE
사진은 영원하고
칸디다 회퍼는 공간을 찍는다. 주로 아무도 없는 공공장소를 찍는다. 인간이 만들어낸, 그러나 인간이 없는 장소. 인위적인 조명도 과장된 구도도 없는 그의 사진은 고요하고 평등하다. 관람객의 시선은 천천히 머물며 그 속에 부재하는 인간을, 공간에 새겨진 잠재의식 같은 역사를 읽는다. 회퍼는 사진을 “보는 이의 시선에 시간을 부여하는 정지된 매체”이자 “더 많은 것을 들여다보게 하기 위해 시선을 늦추는 예술”이라고 말한다.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 오래도록 셔터를 누를 때, 그가 찍는 것은 공간이 아닌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국제갤러리 부산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인 칸디다 회퍼에게 공간과 시간, 부재와 현존, 그리고 사진이라는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편지를 보냈고, 그에 대한 회신은 다음과 같다.
INTERVIEW
힙노시스 테라피가 보여줄 미래
짱유와 제이 플로우가 결성한 전자음악 듀오 힙노시스 테라피는 직관적이다. 화려한 기교 없이 그들은 보이는 그대로 충분히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