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블랙 베이 라인
블랙 베이 라인은 1950년대 튜더 다이버 워치 다이얼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1969년 브랜드 카탈로그에서 선보인 후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스노우플레이크’로 알려진 튜더 고유의 각진 형태의 핸드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크라운 가드가없 는 것과 케이스의 특징도 1세대 튜더 다이버 워치를 떠올리게 한다.
블랙 베이 라인은 단순히 클래식 라인의 재출시가 아니라, 튜더의 70년 다이버 워치 역사를 한데 모으면서 동시에현 재에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이는 네오 빈티지 콘셉트로 제조 기술과 견고함, 신뢰성, 내구성, 정확성 및 마감 품질이 현대의 업계 기준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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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튜더 블랙 베이 58 브론즈 부티크 에디션
이 제품은 손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새 클라스프와 브론즈 소재의 브레이슬릿을 갖춘 첫 번째 모델이다. 브론즈 사용에 대한 확신을 얻은 튜더는 이번에 토털 브론즈 룩까지 채택하여 특유의 패티너 현상이 특징인 이 상징적인 소재를 과감하게 계속 사용하고 있다. 짙은 ‘브론즈-브라운’ 톤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색감이 다이얼과 베젤에 적용되었고, 이 시계의 모든 디테일에는 해군으로부터 받은 영감이 담겨 있다. 돋보이는 디자인의 이 타임피스는 전 세계 50여 개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MT5400 칼리버는 블랙 베이 58 브론즈 모델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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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튜더 블랙 베이 58 18K
많은 사랑을 받는 블랙 베이 58을 한층 대담하게 재해석한 18K 옐로 골드 버전으로 선보인 이 시계는 오픈 케이스 백과 자체 제작 칼리버, 솔리드 골드 브레이슬릿, ‘T-Fit’ 클라스프를 갖췄다. 블랙 베이 58 18K의 제품명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귀금속 소재를 상징한다. 또한 튜더 다이버 워치 중 최초로 수심 200미터(660피트)까지 방수를 보장하며 ‘빅 크라운(Big Crown)’으로 불렸던 모델 ‘레퍼런스 7924’가 출시되었던 1958년을 기념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블랙 베이 58 18K는 18K 솔리드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되는 최초의 튜더 다이버 워치로, 오픈 케이스 백이 적용되었다. 시계와 어울리는 새틴으로 피니시된 18K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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