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금메달 야키토리 오마카세 4

닭꼬치 메달리스트에 오를 서울의 맛집.

UpdatedOn August 01, 2024

  • 야키토리 혼바 | @yakitori_honba

    서울역에 위치한 야키토리 혼바는 성수에 자리한 아타리, 코치를 운영하는 박건순 셰프의 세 번째 야키토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수고했어’라는 의미의 오츠카레 단일 코스 메뉴뿐. 선택의 수고로움이 없다. 에피타이저와 야키토리 7종, 제철 야채 구이, 식사, 디저트 구성의 알찬 코스다. 페어링 주류로는 일본 사케부터 하이볼, 맥주 그리고 와인과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 79, 3층 

  • 미식서울 | @missik_seoul

    미식서울은 흔히 떠올리는 좁고 어둑한 이자카야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연남동의 카페에 온 듯 캐주얼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곳의 오마카세는 5가지 꼬치구이 구성의 쇼트 코스, 8가지 구성에 일품요리 개수에 따라 코스 A와 코스 B로 나뉜다.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터져 나오는 꼬치 구이는 물론 디저트 메뉴에도 정성을 들였다. 진한 풍미를 뽐내는 수제 푸딩은 잊지 말고 입가심으로 함께하자.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9-5, 201호

  • 야키토리 묵 | @yakitorimook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등재를 놓치지 않은 야키토리 묵. 매장에 들어서면 어둑한 조명 아래 숯불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손님을 맞이한다. 신선한 토종닭의 각종 부위를 오마카세 스타일로 내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인 코스 3만 5천 원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오픈형 주방을 통한 시각적 만족까지. 첫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5-1, 1층 우측

  • 텐카이

    그랜드하얏트서울에 위치한 야키토리 텐카이. 당일 공수한 식재료를 비장탄에 정성껏 구워 낸다. 호텔 안에 위치한 이자카야답게 높은 층고와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는 대표 메뉴와 닭 요리뿐만 아니라 야채와 해산물 포함한 모둠꼬치가 포함된다. 단품 메뉴 주문도 가능하니 2차로 방문하여 맥주와 함께하기에 적합하다.
    주소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 그랜드 하얏트 서울 LL층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Feature Editor 유지원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가장 손쉬운 라이카
  • 2
    THE ORIGINALITY
  • 3
    핵주먹 버번
  • 4
    위스키를 준비했어!
  • 5
    무한한 이태구

RELATED STORIES

  • LIFE

    시그니처가 뭐길래

    아메키라노, 라떼 말고 다른 컬러와 조합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 서울의 카페 4곳.

  • LIFE

    온전히 나를 위한 후회 없을 소비 6

    이번 주 아직까지 나를 위해 해준 일이 없다면, 지금 소개하는 여섯 가지 아이템을 기억해 둘 것.

  • LIFE

    서울의 밤 그리고 바

    점차 해는 짧아지고 밤은 길어지는 11월. 근사한 야경을 보기 제격인 바를 모았다. 서울의 특징적인 야경을 담은 도심 속 바 네 곳을 소개한다.

  • LIFE

    드라이브 가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는, 가을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 10

  • LIFE

    위스키를 준비했어!

    위스키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MORE FROM ARENA

  • REPORTS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을 생각하다

    언제쯤 북유럽 스타일 말고 다른 스타일을 이야기하게 될까? 북유럽 스타일 말고 뭐가 있을까?

  • FASHION

    Be Here Now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리는 무늬와 색.

  • REPORTS

    MUSIC - 구조 변화

    지난 10년, 가요계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시기였다. 이 10년은 그전 10년의 변화보다 본질적이고 극단적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미디어와 음악 산업의 거리감이 훨씬 더 복잡해지고 촘촘해졌다는 점이다. 초기 5년 동안에는 TV 영향력이 압도적이었고, 특히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의 친밀도가 상당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영향력이 높아지고, 이것이 음악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청했다. 제작-발매-홍보-활동으로 이어지던 구조에 균열이 생기면서 다양한 실험들이 이루어졌다. 이때 키는 대중성에 있다. 1백만 개의 ‘좋아요’가 과연 좋은 음악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2016년의 과제일지도 모른다.

  • AGENDA

    Another Journey

    여행에 일가견 좀 있다는 브랜드들이 어떻게 다듬어져왔는지, 지난 여행을 회상하듯 돌아봤다. 그리고 이들이 향하는 발자취를 요즘의 여행 가방을 통해 살폈다.

  • FASHION

    루이 비통의 유머와 위트

    과거와 현재의 리듬이 고루 뒤섞인 하루.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