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세련된 브론즈 컬러 세라믹 베젤과 리넨 베이지 컬러로 통일한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다. 대담한 크기의 다이얼부터 다이빙 스케일을 탑재한 베젤 링, 크로노그래프 서브 다이얼, 세라믹 링을 갖춘 푸셔까지 기능적인 요소를 톤온톤으로 구성해 직관적이면서 안정적인 인상을 더한다. 견고한 다이버 시계를 위해 오메가가 특허 받은 나이아드 락 시스템을 적용한 케이스백은 해마 모티브의 금속 디자인을 새긴사 파이어 크리스털로 완성했다.
RADO
다이버 워치와 스켈레톤 워치라는 본질적으로 대담한 두 시계를 결합한 캡틴 쿡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은 견고한 세라믹 소재를 채택해 인상적인 대비를 이루었다. R808 무브먼트로 작동하는 메인 플레이트는 큰 골조만을 남기고 마감해 볼드한 핸즈와 가독성 좋은 인덱스를 갖춘 탄탄한 레이아웃에 명징한 개성을 더했다. 80시간 파워 리저브와 300m 방수를 보장한다.
TAG HEUER
블랙과 그린으로 이루어진 투톤 베젤은 24시간 GMT 스케일로 선명한 대조를 이뤄 낮과 밤을 구분한다. 300m방 수를 보장하며 이중 안전 푸시 버튼으로 모험적인 환경에서도 견고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H형 브레이슬릿에는 5단계 미세 조절 기능이 장착된 폴딩 버클을 탑재해 다이버의 활동성과 편의성에 신경 썼다.
HAMILTON
고래처럼 다부진 외관의 티타늄 툴 워치는 다수의 영화에도 등장했지만 아직 다이버 워치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1000m 방수가 가능하며 수압이 안전 한계를 초과하면 밸브가 작동해 내부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까지 갖춘 BeLOWZERO 컬렉션에 전에 없던 야광 옐로 컬러를 적용했다. 스포티한 무드로 완전히 탈바꿈한 컬러는 물속이나 밖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연구한 결과로 명랑하고 이상적인 다이버 워치를 완성했다.
MONTBLANC
몽블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익스트림 다이버 워치. 케이스 내부의 산소를 제거해 김 서림과 산화작용을 방지하며수, 준 높은 크로노미터와 다이빙 워치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기술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이 시계의 근사한 점은 더 있다. 다이얼은 빙하의 심도와 광채를 구현했고, 케이스백에는 빙하 내부와 얼음 아래의 경관을 3D 인그레이빙해 다이버들이 보는 세상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LOUIS VUITTON
화이트와 블루의 매력적인 대조가 돋보이는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는 이너 로테이팅 베젤을 탑재해 스포티한 레트로 다이버 워치의 면모도 보인다. 전통적인 다이버 워치의 기능을 계승하면서도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로 채운 핸즈와 기호처럼 단순한 인덱스, 성별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패션 하우스의 경쾌한 파격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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