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ILM MORE+

브루넬로 쿠치넬리 X 안보현

UpdatedOn June 26, 2024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Digital editor 유선호
Videographer 남호형, 한승윤
Stylist 이인우
Hair 조천일
Make-up 정경화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무적의 부츠
  • 2
    시그니처가 뭐길래
  • 3
    Unpack The Item
  • 4
    드라이브 가요
  • 5
    가장 손쉬운 라이카

RELATED STORIES

  • FILM

    배리 X 조슈아

  • FILM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 FILM

    '갓정재'를 외칠 수 밖에 없는 배우 이정재의 눈부신 필모그래피

  • FILM

    구찌 X 박재범

  • FILM

    구찌 X 이정재

MORE FROM ARENA

  • LIFE

    유튜브 연말정산

    올 한 해 얼마나 봤을까? 호기심에 들여다본 유튜브의 현재.

  • INTERVIEW

    진심을 다하면

    연우는 강물 같은 사람이다. 윤슬처럼 반짝이고, 1급수처럼 맑다. 급류를 몇 번 지나며 그녀는 이해심이 깊고 넓어졌다. 느리게 흐르는 큰 강에서 연우가 길어 올리는 것은 무엇일까.

  • LIFE

    기대 감소 시대의 포스트 신생 공간

  • INTERVIEW

    Craftsmanship Of Seoul #구두선생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 VIDEO

    레드벨벳 예리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