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소셜 | @couch_social
마치 시트콤 <프렌즈>의 세트장 속으로 들어와 있는 느낌의 카페다. 퇴근 후 안락한 소파에 앉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아메리칸 홈메이드 쿠키를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느긋한 공간.
프렌즈 앤 야드 | @friends.and.yard
한 달 전에 문을 연 신상 유로피안 브런치 맛집. 사장님이 유럽에 갈 때마다 느꼈던 유럽의 자유롭고 편안한 감성의 카페테리아를 성수동에 꼭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즈 크로크 마담은 프랑스 가정식 샌드위치로, 한 입 베어먹는 순간 마치 유럽 현지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미드메 파티스리 | @midme_official
‘자신을 믿으라’라는 뜻에서 파생된 이름 ‘미드메’. 그래서인지 미드메 파티스리에서 보고 맛보고 느끼는 것이 모두 믿음직스럽게 다가온다. 서촌에 위치한 프렌치 스타일의 제과점인 미드메는 갖은 기교 없이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니다 파르크 | @anidar.parque
영국 전통 왕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브런치 카페다.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정원을 산책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유러피안 브런치를 포함해 다양한 디저트, 영국 전통 에프터눈 티 세트는 물론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한 날로 추억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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