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이브의 경고

‘이달의 소녀’에서 독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브. 첫 EP를 발표한 그녀는 평온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열정을 노래에 담으려 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꽃인 연꽃처럼.

UpdatedOn May 29, 2024

올리브 크루 링거 티셔츠는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데님 브라톱은 위어드마켓, 데님은 노이스, 블랙 헤어핀은 잇터, 안경은 젠틀몬스터 제품.

올리브 크루 링거 티셔츠는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데님 브라톱은 위어드마켓, 데님은 노이스, 블랙 헤어핀은 잇터, 안경은 젠틀몬스터 제품.

LOVE or HATE


좋아하는 음식?
수박
좋아하는 운동?
달리기
좋아하는 컬러?
연두, 분홍
좋아하는 말?
“언제나 니 편이야”
좋아하는 내 모습?
무대 위의 모습
싫어하는 음식?
딱히
싫어하는 운동?
힘든 거
싫어하는 컬러?
노란색
싫어하는 말?
“그래도 해야지”
싫어하는 내 모습?
우는 모습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화이트 스트라이프 튜브톱&팬츠는 블러썸, 아이보리 부츠는 크리스틴, 블랙 리본 진주 목걸이는 문수권세컨 제품.

요즘 일상은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매일 앨범 작업을 반복하다가 얼마 전 녹음을 끝내고 안무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요. 정신없이 레슨과 연습을 끝내면 하루가 지나가버려요.

‘이달의 소녀’가 빌보드에서 좋은 차트 성적을 보이며 글로벌한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는데, 솔로로 나오면서 그에 대한 부담은 없었나요?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멀리 보고 천천히 내 색깔을 찾아가다 보면 언젠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로 행보를 가장 열심히 응원해주는 사람은 누군가요?
당연히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죠. 아무래도 멤버들이 완전한 내 편이기도 하고 언니는 꼭 잘될 거라 말해줍니다. 매니저님과 회사의 모든 분들도 현장 안과 밖에서 같이 고생해주시면서 너는 결국 잘될 거라고 지칠 때마다 힘을 줍니다.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솔로 활동을 위해 파익스퍼밀이라는 소속사를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변신을 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나보다는 팀이 잘되는 것이 우선이었고 팀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끌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이제 저라는 사람에 대해 더 잘 알아보는 과정에 있어요. 온전한 나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생겼습니다. 그 생각을 믿고 응원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해요.

이번에 내는 앨범 소개를 해주세요.
이번 앨범 <LOOP>는 밀릭(MILLIC) 대표님이 전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주셨고, 아이오아(IOAH)와 블라(blah)가 각각 1곡씩 곡을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하게도 회사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나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며 이번 앨범에 힘을 실어줬어요.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기도 해요. 오랜 시간 동안 팀 안에서, 그리고 일정한 규율과 시스템에 맞춰왔거든요. 그런 나에게 이번 앨범은 미리 정해진 규칙의 고리(loop)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탐구하고 음악으로 표현하는 첫 시도예요. 그렇기에 이번 EP는 서툴지만 과감하고, 투박하지만 솔직합니다.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담겨 있어요.

첫 EP를 준비하면서 힘들었거나 즐거웠던 기억,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사실 모든 순간이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더 오기가 생기고 해냈을 때 훨씬 뿌듯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자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편이라 생각대로 녹음이 풀리지 않아서 블라가 작곡한 ‘금붕어’ 녹음 때는 펑펑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화이트 크루 링거 티셔츠는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그레이 스트라이프 재킷은 노이스, 블랙 쇼츠는 블랙업, 베이지 심벌 캡은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제품.

화이트 카 워시 크루 티셔츠는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아이보리 미니 러프 드레스는 경, 블랙 슬링백은 쇼쉬르라팡, 실버 리본 귀걸이는 페그렉 제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이게 맞다고 생각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밀어붙이며 나아가는 것, 결국 해내는 것.”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데요. 그룹 활동을 할 때보다 마음가짐이나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나요?
이달의 소녀라는 팀이 쌓아온 명성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더 내 자신에게 엄격하고 신중해졌어요. 솔로이지만 우리 멤버들과 항상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레슨이나 연습 때 같이 장난칠 사람이 없어서 조금 외롭기도 해요. 활동을 시작하면 아마 멤버들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가장 이브다운 것은 어떤 것인가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이게 맞다고 생각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밀어붙이며 나아가는 것, 결국 해내는 것.

아티스트가 되길 잘했다고,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위로가 될 수 있고 행복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팬들이 확인시켜줄 때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팬 사랑이 남다른 것 같아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남다르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너무 당연한 감정인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주고 평생 다 갚을 수 있을까 싶은 사랑을 주기에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꼭 보답할게요.

예능도 하고 싶다고 들었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예능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우리 멤버들이 언니 너무 웃기다며 꼭 예능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해주더라고요. 기회가 온다면 꼭 한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듭니다. 최근 회사를 옮기며 연기 레슨도 받고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다면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모든 것에 앞서 음악으로 먼저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비즈 크로셰 미디드레스는 앤아더스토리즈x수잔팡, 실버 메리제인은 까렐, 실버 헤어핀은 페그렉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김선아
Photography 오태일
Stylist 천유경
Hair&Make Up 조수연

2024년 06월호

MOST POPULAR

  • 1
    WITH MY BUDDY
  • 2
    INSIDE OUT, 국동호
  • 3
    엘, "2.5세대 아이돌만의 텐션과 기세가 저희의 무기가 아닐까 싶어요."
  • 4
    운명적인 우연과 올리비아 마쉬의 바람
  • 5
    Strong Impression

RELATED STORIES

  • INTERVIEW

    차우민이 찾은 것

    친구 따라 PC방에 간 고등학생 차우민은 그날 프로게이머가 아닌 배우를 꿈꾸게 됐다. 그는 배우도 결국 수많은 직업 중 하나라고, 자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해내고 싶은 초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발견한 배우, 차우민을 만나고 왔다.

  • INTERVIEW

    MADE BY L

    칼군무를 자랑하는 2.5세대 아이돌.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주연배우. 귀신 잡는 해병대 1267기. 자신을 지켜보는 이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은 남자, 인피니트 엘이 들려준 이야기.

  • INTERVIEW

    믿고 보는 진영

    갓세븐 진영이 배우로서 세운 목표는 명확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 그는 유쾌함의 힘을 믿고, 결과만큼 과정이 중요한 걸 아는 사람이었다. 드라마 <마녀> 종영을 앞두고 배우 박진영과 나눈 대화.

  • INTERVIEW

    내 이름은 차주영

    이름만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배우 차주영은 그런 유명인일까, 아닐까. <더 글로리>에서 혜정으로 인상을 남기고, <원경>을 통해 차주영이란 이름을 알렸다. 지나간 한순간이 아닌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궁금해지는 배우. 지금은 설명하지만, 조만간 설명이 필요 없을 배우. 처음이니 우선 이름을 말한다. 멋있는 여자, 차주영.

  • INTERVIEW

    봉준호를 만났다

    <아레나>가 봉준호 감독을 4년 만에 다시 만나고 왔다. 일대일로 대화를 나눴다. 자랑할 만한 일이다.

ARENA FILM MORE+

MORE FROM ARENA

  • INTERVIEW

    꽃 같은 민재 미리보기

    김민재, <꽃파당>은 내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 <꽃파당> 마훈의 청순미

  • ARTICLE

    Pants Trend

    이번 시즌 바지 트렌드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 LIFE

    스타워커 속 지구

    몽블랑의 새로운 스타워커 필기구 컬렉션에는 눈부시도록 푸른 지구가 담겨 있다. 펜 속의 지구를 만나기 위해 인류의 달 착륙 전진 기지가 있는 휴스턴으로 날아갔다. 그곳에서 목격한 스타워커 컬렉션은 지구만큼이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 REPORTS

    우리 동네 베스트셀러

    ‘힐링’과 ‘자아 성찰’을 강요하는 뻔한 베스트셀러 말고, ‘우리 동네’에선 어떤 책이 제일 잘나갈까? 딱 세 권씩 골라봤다.

  • LIFE

    영감을 찾아서: 작가 우정수

    영화 한 편, 소설 한 권은 벽돌 하나에 불과하다. 그것들이 쌓이며 성을 이룬다. 작가의 세계는 그렇다. 때로는 인상적인 작품이 성을 떠받치는 기둥이 되고, 벽돌의 배치에 따라 기발한 아이디어가 발견되기도 한다. 우리는 작가와 함께 그의 성을 투어하며, 작품의 토대가 된 벽돌들을 하나씩 뽑아 들었다. 지금 각 분야에서 가장 유별난, 돋보이는 작가들의 영감 지도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