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손목시계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시계는 100여 년 동안 끝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그래서 여러모로 낯이 익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히 다르다. 이번에는 황금빛 태양이 아스라이 흩어지는 듯한 그러데이션이 인상적인 브라운 다이얼로 모습을 달리했다. 여름을 상징하는 어떤 색과도 잘 어울려 다가오는 계절, 손목에 꼭 채우고 싶은 마음. 이전과 같이 스틸 브레이슬릿과 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퀵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해 기분과 상황에 따라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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