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인 한남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사용해 양식 기법으로 정갈하고 모던하게 한정식 맡김 차림을 전개하는 곳이다. 저녁에만 진행되는 한식 코스 요리는 현재 ‘조선 팔도’를 주제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재치 있게 선보이고 있다.
코타바이뎐
코리안 타파스를 뜻하는 ‘코타’와 한식과 우리 술을 전(뎐)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름, 코타바이뎐. 한식에 세계 각국 요리들을 접목시켜 이철호 오너 셰프만의 요리 철학이 깃든 우리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다. 계절별로 바뀌는 한국식 타파스와 주전부리,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이닝이다.
구들
따뜻한 온기를 담는다는 뜻을 가진 단어 ‘구들’에서 따온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는 한식 맡김 차림 집이다. 격식 차리는 레스토랑보단 익숙한 한국 식재료들을 색다르지만 편안하게 표현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입맛 돋움 한 상부터 디저트까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플레이팅 하나까지 섬세함이 돋보인다.
뜻한 바
송리단길의 한식 다이닝을 책임지고 있는 ‘뜻한 바’. 한식과 일식을 적절히 섞은 퓨전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메밀차로 시작해 제철 요리인 꼬막 비빔밥, 생대구 우동, 메인 디쉬로는 소고기 구이 또는 살치살을 다져 만든 떡갈비, 그리고 팥과 밤이 올려진 아이스크림으로 끝나는 알찬 코스 메뉴가 입안을 다채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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