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청룡의 색이 깃든 아이템 4

청룡의 기운을 담아.

UpdatedOn January 21, 2024

건강 부적 키트 | 39etc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315-529475-sample.png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면 행운을 가져다 줄 걱정 인형이다. 이는 과테말라 전설 속 태양 신으로부터 인간이 걱정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은 마야 공주에서 유래돼 만들어졌다. 걱정 인형에게 우울하거나 슬픈 이야기들을 잠들기 전 이야기하고, 베개 밑에 숨겨두면 밤사이 인형이 모든 걱정을 없애준다고 한다.

 

차이니스 드래곤 플레이트 | say_touche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315-529473-sample.png

 

청룡의 해에 꼭 맞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플레이트.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는 용을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그림체로 그려놓았다. 이 접시에 무언가를 담아 먹는다면 청룡의 기운을 가득 받을 수 있겠다.

 

가람 | 채범석 by 카바 라이프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315-529474-sample.png

 

강을 일컫는 한국의 전통적 단어, ‘가람’. 강의 곡선을 동양적인 상형 문자 체계인 문자화 방식으로 해석하여 표현한 오브제다. 2D를 3D로 구현하며 직선적인 특징을 살린 게 특징이며, 때에 따라 스툴, 선반, 오브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꽃병 | 라위(RAAWII) by 더 콘란 샵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315-529476-sample.png

 

덴마크의 페인팅 작품과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만든 오브제 브랜드, 라위에서 선보인 꽃병이다. 브랜드 디자이너 니콜라이 비그-한센이 빛이 유리와 물과 만나 상호 작용할 때 굴절되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색이 입혀진 유리 오브제 하나에 내재된 수많은 각들이 빛을 반사시켜 나타내는 음영의 형태가 아름답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봄·봄·봄
  • 2
    페스티벌의 계절
  • 3
    스포츠 워치의 세계
  • 4
    Euphoria at Anantara
  • 5
    피트의 모든것

RELATED STORIES

  • LIFE

    하나를 고른다면 이것! 그들의 최애 술 5

    막걸리부터, 와인, 샴페인까지.

  • LIFE

    그때 와인 한 잔

    와인 애호가들은 봄에 어떤 와인을 떠올릴까? 그림 같은 풍경에서 즐긴 와인, 이탈리아 소도시에서 미식과 곁들인 와인, 일본 한 와인 바에서 맛본 새로운 와인. 이 계절 어떤 순간 마신, 잊지 못할 와인과 이야기에 대해 들었다.

  • LIFE

    피트의 모든것

    라프로익 10년은 누구나 좋아할 위스키는 아니다. 하지만 누구든 그 매력을 알면 빠질 수밖에 없다. 피트 자체를 선명하게 한 모금으로 구현한 위스키. 피티드 위스키라는 영역에서 라프로익 10년이 서 있는 위치다.

  • LIFE

    진짜 K-팝은 발라드다

    K-팝 가수들이 코첼라 무대에 오르고 그래미에서 상을 탄다. ‘두 유 노 BTS?’는 ‘아임 프롬 코리아’를 대신하는 인사말이 됐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각한다. 가장 ‘K스러운’ ‘팝’은 발라드라고. 한국인의 얼과 혼이 담긴 그 장르. 발라드에 기대어 위안을 얻던 시절로 돌아가 그 매력과 진가를 살폈다.

  • LIFE

    페스티벌의 계절

    5월의 '낭만' 충전을 책임질 5곳.

MORE FROM ARENA

  • FASHION

    Summer Boys

    에트르타 해변에서 보낸 뜨거운 오후.

  • REPORTS

    재미있어서

    뮤지션이었고, 나이트클럽 사장이었으며,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디자이너, 톰 딕슨이 10 꼬르소 꼬모 청담에서 전시 <Yesterday, Today, Tomorrow>를 연다. 어제, 오늘, 내일에 관한 그의 첫 전시다.

  • INTERVIEW

    그 남자네 집: 뮤지션 죠지

    유독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었던 올 한 해. 라이프스타일이 각기 다른 남자들에게 집에서 시간을 보낸 방법과 연말에 대한 구상을 물었다. 그리고 저마다 애착 가는 물건에 대해서도.

  • REPORTS

    반짝이는 갤러리

    아우디 부산 해운대 전시장엔 갤러리 래가 있다. 그곳에서 열리는 전시는 구태의연하지 않은 작가들로 꽉꽉 채워진다. 지금 현재 갤러리 래에선 ‘아티피셜 랜드스케이프’란 전시명으로 김종숙 작가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4월 7일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작가 김종숙과 문화와 공존하는 새로운 감성 소통 공간을 지향하는 갤러리 래의 김미희 관장을 만났다.

  • FASHION

    Vase Base

    갖가지 화병 위에 질서정연하게 안착한 새 계절의 가방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