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면 생각나는 액세서리, 비니의 계절이 돌아왔다. 머리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보온 기능을 돈독히 하면서도 다양한 룩에 두루 어울리는 아이템이. 같은 비니라도 소재와 색상, 그리고 길이에 따라 천차만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페쎄는 재기 발랄한 JW 앤더슨과 협업해 멀티 컬러의 비니를 내놓는가 하면 아크네 스튜디오와 더 엘더 스테이츠맨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니를 선보여 더욱 캐주얼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STRIPE
MULTI COLOR
LONG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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