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무리로 하이볼이 간절할 때,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공유한다. 하이볼에는 어떤 위스키가 어울릴지, 그 비율은 또 얼마가 적당할지 기억해 둘 것!
1 레벨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 @rebelbourbon
갓성비 버번 위스키를 찾고 있다면 '레벨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를 주목할 것. 녹진한 바닐라, 달달한 꿀, 부드러운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버번 위스키로, 다른 버번들과 달리 조금 더 부드러운 스파이시함을 맛볼 수 있다. 달달하면서도 스파이시함이 배가 되는 맛을 원한다면, 진저에일 베이스로 1:3 비율의 하이볼을 추천한다.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비율은 유지하되 진저에일을 탄산수로 바꾸면 된다.
2 조니워커 블랙 | @johnniewalkerkorea
조니워커의 다양한 라인 중 온화한 스모키함을 품은 조니워커 블랙이 가장 하이볼에 어울리는 보틀이다. 조니워커 블랙 25ml에 망고 주스 10ml 그리고 그린티 또는 그린티 콤부차 100ml를 넣어주면 훌륭한 그린티 하이볼이 탄생한다. 얼음은 가장 마지막에 붓고 레몬그라스 스틱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3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 | @ballantines_kr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이 가진 과일과 바닐라의 향, 꿀의 향미를 끌어 올리는 조합의 하이볼 레시피를 공유한다. 얼음을 가득 넣은 글라스의 1/4을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으로 채운다. 꿀 한 스푼을 넣고 위스키와 꿀, 얼음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준다. 남은 글라스에 탄산수를 가득 채운 후 슬라이스 배 가니쉬를 취향에 맞게 올리면 끝이다.
4 메이커스 마크 | @makersmark_kr
차갑게 칠링된 글라스가 생명이다.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메이커스 마크 30ml에 탄산수 120ml를 얼음에 닿지 않게 천천히 붓는다. 오렌지 껍질을 위에서 한번 짜서 글라스에 넣어주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하이볼은 폭립, 버팔로윙, 육포, 하몽 등과 페어링하면 좋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