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 오르빗 스니커즈
이름부터 테크니컬한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스니커즈. 첨단 메시 소재로 전면을 장식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러 패러킷이 ‘오르빗’이라는 이름처럼 우주 비행 궤도를 관통하는 모습으로 있다. 첨단 소재의 다양한 기능 중, 무게를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둬 다른 메시 소재 스니커즈들과 달리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지방시 | TK-MX 스웨이드 러너 스니커즈
빈티지한 그래픽 아웃솔이 매력적인 지방시의 러너 스니커즈다. 전체적으로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벌키하게 부푼 뒤축의 실루엣이 마치 여왕개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어퍼 부분은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를 적절하게 혼합해 러버 소재의 아웃솔과 대조적인 디테일을 보여준다.
아크네 스튜디오 | 레이스업 스니커즈
멀티 컬러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레이스업 스니커즈. 하늘색 스웨이드 어퍼부터 회색 러버 솔, 텅 부분의 레몬색 고리 디테일, 그리고 그것과 대비되는 보라색 슈 레이스까지 귀여운 색감들의 지루하지 않은 조합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준다. 물 빠진 듯한 연한 색상의 루즈한 데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다.
웨일스 보너 | 남성 주얼 스니커즈
발레 슈즈와 유사한 모양새와 디테일, 그리고 실버 컬러가 눈에 띄는 웨일스 보너의 주얼 스니커즈. 아이템 겉면을 유려한 곡선으로 나누어 더욱 슬림해 보이는 라인을 구현했다. 벨크로 스트랩 위 웨일스 보너가 새겨진 디테일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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