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AMBLER>
2021년 6월에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미니 9집 <One of A Kind>. 데뷔 6년 만에 주헌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이후 팀의 컬러를 누구보다 잘 녹여낸 <RUSH HOUR>와 <LOVE>를 연속으로 타이틀 곡으로 선보였다.
2 <BEAST MODE>
정규 3집에 수록된 <Beast Mode>는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도입부를 찢는 주헌의 쫄깃한 랩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특징을 모두 잘 살린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3 <SMOKY>
<아레나>와의 지난 인터뷰에서 주헌은 <SMOKY>를 자작곡 중 가장 만족스러운 곡으로 꼽았다. 그의 믹스테이프 <PSYHE>는 "그 앨범은 '주헌' 그 자체예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4 <HYPE ENERGY>
주헌의 첫 미니 앨범에 1번 트랙 <Hype Energy>가 타이틀 곡인 <Freedom>보다 앞에 배치된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그를 대표하고 잘 표현할 수 있는 기운, 그 자체를 보여준 곡이라 할 수 있다. 멤버로 활약했던 <빰빰소셜클럽>에서 곡에 대한 스포를 하기도 했다.
5 <Don't Worry Be Happy>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 자리를 빛냈던 목요일의 남자, 그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행복하게 부른 곡은 <Don't Worry Be Happy>였다. 표현을 아끼지 않는 ENFJ답게, 몬베베에게 그가 가장 전하고 싶은 메세지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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