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미도(MIDO)의 상상은 현실이 되는 걸까? 최근 스위스 워치메이커 미도(MIDO)가 태국 방콕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신제품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의 출시를 알렸다.
아이코닉한 TV 모양의 케이스 디자인으로 50년 전 만든 ‘컬트 클래식 셰이프’를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그들이 강조한 정밀함, 강인함, 대담함을 갖춘 론칭 쇼케이스를 통해 미도의 역사적인 시계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풍부한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도가 준비한 무대는 텔레비전의 세계를 체험하며 1970년대 빈티지 TV 모델부터 2000년대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미도의 CEO ‘프란츠 린더(Franz Linder)’가 주관한 행사인 만큼 국내외 미디어, 인플루언서, 셀럽을 비롯해 미도의 앰배서더 배우 김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현대적인 디자인에서 기술의 정교함에 이르기까지 건축물의 영감에서 나아가 경험의 영감으로 확장시킨 미도의 새로운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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