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보트 플로트
생 로랑 리브 드와 컬렉션이 여름을 겨냥해 다소 그럴듯해 보이는 보트 디테일의 대형 튜브를 선보였다. 보트 튜브는 가로 길이 4m가 넘는 넉넉한 크기로 성인 몇 명이 함께 올라타도 거뜬하게 제작됐다. 옆면에 새겨져 있는 생 로랑 로고가 포인트.
마르니, 갤러틱 파라다이스 프린트 장식 링 튜브
다채로운 색상의 일러스트 프린트가 그려진 튜브다. 여름날의 뜨거운 햇빛 아래 일렁이는 파도를 마르니만의 감성으로 튜브에 옮겨 담았다. 마르니 튜브에 몸을 실어 파도를 마주하고 있노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겠다.
디올, 스쿠버 다이빙 세트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스킨 다이버 마니아라면 심장이 두근거릴 디올의 스쿠버 다이빙 세트. 디올은 다이빙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 부샤와의 협업으로 섬세한 다이빙 세트를 내놓았다. 마스크의 렌즈는 빛 투과율이 뛰어나 탁 트인 파노라마 시야를 선사해 생생한 바닷속 감상을 도와준다.
루이 비통, 서프 온 더 비치
서퍼들이 사랑하는 계절, 여름이다. 재작년 루이 비통과 아티스트 알렉스 이스라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서핑 보드 ‘서프 온 더 비치’. 지금까지도 서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드 앞면 핸드 페인팅으로 완성된 그라데이션과 중앙에 위치한 루이 비통 로고가 부서지는 파도 위 짜릿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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