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야닉 시너(Jannik Sinner)를 위해 디자인한 구찌 커스텀 더플 백을 선보였다. 야닉 시너는 새로운 구찌 커스텀 더플 백을 2023 윔블던 챔피언십(Wimbledon Championships)에서 공개했다.
야닉 시너를 위해 제작한 구찌 더플 백은 야닉 시너의 이니셜 ‘JS’를 새긴 비스포크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번 파트너십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시그니처 GG모노그램과 구찌 웹(Gucci Web) 스트라이프로 장식해 구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구찌의 더플 백은 하우스의 유산인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여행의 예술이란 가치를 기념해 온 구찌의 오랜 역사를 상징한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테니스 선수를 위한 하우스 최초의 커스텀 백을 선보이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이자 최고의 전통과 위상을 자랑하는 윔블던 챔피언십 기간 동안 공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야닉 시너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구찌 커스텀 더플 백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구찌 더플 백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와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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