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스니커즈 컬렉션
독특하고 참신한 기획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아더에러가 처음으로 스니커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불규칙한 곡선이 돋보이는 이 스니커즈의 이름은 바로 ‘Log(로그)’. 스니커즈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와 창의성,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중요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의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담아냈다. 독일군, 하이톱, 캔버스, 슬립온 네 가지 디자인을 재해석한 스니커즈들은 공통적으로 두툼하고 청키한 아웃솔이 특징이다. 간결함이 돋보이는 기존의 독일군 디자인을 새로운 관점으로 들여다본 바우스 스니커즈는 아더에러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곳곳에 장식해 경쾌한 느낌으로 완성했다.
그리고 올드스쿨 스타일에 특유의 위트를 더해 복각한 하이톱 디자인의 칼리프와 과장된 아일릿 펀칭 디테일이 눈에 띄는 캔버스, 투톤 컬러 믹스로 개성 있게 완성한 라드까지. 총 네 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굴곡이 도드라지는 형태를 입체적으로 배치한 실루엣, 과감하게 커팅한 아웃솔 등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컬렉션 곳곳에는 브랜드의 시그너처 디테일을 장식한 것도 특징. 남다른 실루엣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니커즈는 데님이나 넉넉한 핏의 팬츠 등과 함께 입어 분방한 스트리트웨어를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환경에도 이로운 마린 세르의 스니커즈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에서 마린 세르의 ‘MS 라이즈 스니커즈’를 국내에 독점으로 소개한다. 이 스니커즈는 일상의 걱정을 남겨두고 떠나는 해방감을 표현한 마린 세르의 스테이트 오브 소울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포티한 옆면 디자인과는 달리 앞코를 스퀘어 형태로 만들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크레센트 문 패턴을 입체감 있는 아웃솔로 표현해 포인트를 더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념이 확고한 브랜드답게 아웃솔과 안감 등 스니커즈의 50% 이상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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