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준지와 협업한 스니커즈 ‘플렉서스(Plexus)’를 출시한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전례 없이 대담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절제된 올블랙 컬러의 플렉서스 스니커즈는 입체적인 볼륨의 아웃솔로 완성한 구조적 실루엣이 돋보인다. 푸마의 시그니처 폼스트립은 D자 카라비너에 연결된 레이스 디테일로 표현해 스포티하고 새로운 인상을 더했다. 눈에 띄는 그래픽이나 로고 플레이 대신 음각한 로고 디자인을 텅과 힐에서 드러낸 세심한 디테일 또한 눈여겨볼 것. 슈 삭스 라이너 형태의 안감은 재활용 메시 소재로 만들어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푸마 X 준지 플렉서스는 준지 공식 스토어 및 푸마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카시나와 아트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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