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이름부터 토끼를 뜻하는 로에베의 귀엽고 깜찍한 ‘버니 백’. 오랜 시간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버니 백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한층 특별하게 제작되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유대감과 행운을 상징하는 ‘매듭’을 모티브로 삼아 백 위로 부드럽게 늘어지는 가죽으로 토끼 귀를, 정교한 매듭 장식으로 유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토끼의 귀여운 꼬리가 연상되는 부드러운 감촉의 퐁퐁 장식도 포인트. 로에베의 검은 토끼의 해 캡슐 컬렉션은 입체적이어서 더욱 매력적인 버니 백 외에도 토끼 모양의 주사위와 캔들, 토끼 종이접기 세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
생동감 넘치는 꽃과 함께 래빗 컬렉션을 선보인 돌체앤가바나. 신뢰와 행운을 상징하는 토끼, 끈질긴 생명력의 수선화를 담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루나 뉴이어 스페셜 컬렉션은 생기 있고 밝은 느낌의 봄을 표현했다. 블랙, 핑크, 블러시 핑크 3가지 컬러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 특히 귀가 달린 모자와 스카프, 데일리 쇼핑백 등에서 토끼 모티브가 단연 돋보인다. 또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에어마스터 스니커즈의 새로운 컬러웨이뿐만 아니라 토끼 디테일이 더해진 포르토피노 스니커즈는 이번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주목할 것.
-
몽클레르
몽클레르의 신년 컬렉션은 디즈니 캐릭터 ‘로저 래빗’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그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은 바로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다운 보머 재킷. 양면 모두 토끼 모티브의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 활용도 만점의 아이템이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바서티 재킷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포티 룩 연출에 손색없다.
-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도 토끼를 품었다. 캘빈클라인은 토끼를 소재로 삼아 빨간색, 핑크색 등 새해를 상징하는 활기찬 컬러로 토끼의 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장난기 가득한 토끼 장식과 선명한 토끼 프린트를 일상 필수품인 언더웨어에 접목해 새해의 밝은 기운을 불어넣는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아시아 지역 고객들도 ‘레디 플레이어 미’를 통해 토끼의 해 컬렉션을 가상 아바타에 입혀볼 수 있다. 아바타를 만들어 입고 나면 지역 참가자들이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어드벤처 게임 ‘Unleash Your Inner Explorer’에 참여해 우승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