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의 몽환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는 ‘몽환적인 새벽녘 기현’이라는 콘셉트로, 기현은 서정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마음껏 드러냈다. 화보 현장에서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기현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작년에 미니 앨범 <Youth>로 솔로 활동을 했던 기현에게 청춘이 무엇인지 묻자 “언제든지 청춘이 될 수 있죠. 나이가 예순 살이든 일흔 살이든 스스로 생각할 때 빛나면 그게 청춘이죠”라고 말했다. 청춘을 지내고 있는 기현은 몬스타엑스로서 데뷔 8년을 꽉 채우는 중이다. 그가 깨달은 건 무엇일까? “20대 때는 놀아본 기억도 없어요. 스스로 잘하려는 강박을 안고 살았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을 내려놓기로 했어요. 넓은 시야를 갖고 여유롭게 살아보기로 했죠.” 허투루 하지 않고 독기를 가지고 일에 임하는 기현에게 독기를 유지했던 원동력에 대해 묻자 “멤버들 영향이 컸어요. 멤버들은 표현을 되게 잘하거든요. 무뚝뚝해 보이지만 감정 표현에 솔직하죠. 그 친구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마음 때문에 힘들 때 버틸 수 있고 위로도 많이 받죠”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내비쳤다.
또한 기현은 지난 9일 <REASON>으로 컴백한 몬스타엑스 무대 연습하며 느꼈던 점,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도 풀었다. 이후 개인적인 꿈, 취향과 가수로서의 야심도 인터뷰를 통해 마음껏 드러냈다. 기현이 빚어낸 전체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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