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디올
21세기 팝 아이콘 BTS 멤버 지민이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그와 디올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2019년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 이후 이어져 왔다. 디올은 지민을 ‘브랜드가 추구하는 현대성과 독창성을 그만의 해석으로 새롭게 구현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얼마 전 빅뱅 태양과 발표한 <VIBE>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민은 다가올 2월 솔로 데뷔를 예고해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EW JEANS 혜인,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뉴진스 혜인을 새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지난 7월에 데뷔한 뉴진스는 데뷔곡 <Attention>으로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프리 싱글 <Ditto> 발매 이후 1월 2일 <OMG>로 컴백하여 2연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뉴진스의 막내 혜인과 루이 비통이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
IVE 안유진, 펜디
4세대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이 펜디의 새 얼굴이 됐다. 앰버서더의 선정을 알리며 펜디가 공개한 비주얼에서 그녀는 펜디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하여 MZ 세대를 대변하는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음악 및 예능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유진은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넘나들며 멋진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펜디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NEW JEANS 다니엘, 버버리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앰버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버버리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 사진은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 그녀는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버버리의 ‘프란시스 백’을 매치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가 일 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구찌와 하니, 루이 비통과 혜인에 이어 다니엘이 럭셔리 하우스 앰버서더로 연이어 선정되며 뉴진스의 위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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