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8일 2023년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커버 모델은 배우 이진욱. 지금 <스위트홈 2>를 촬영하고 있다. 이진욱은 늦겨울 오후 햇살 속에서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남자들도 감탄하는 미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에서 이진욱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의 각종 제품과 함께 했다. 시계, 가방, 필기구 등과 함께 사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진욱은 어른 남자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작품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나이가 됐어요. 스스로 이 일을 이 정도 했으면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는 게 맞다고 봐요.” 라는 말로 성숙함을 드러냈다. “호기심이 많았으니 가져보고 싶었던 것도 많았습니다. 가져봐야 버릴 수 있죠. 버리는 마음도 가져보고 싶었고, 그러려면 가져야 했어요.” 라는 말에서도 그의 속 깊은 마음이 드러났다. 그는 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남달랐다. “내가 훌륭한 배우가 된다. 흥행작을 만든다. 이런 건 꿈이 아니에요. 제 꿈은 꿈을 이룬 이후에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이룰 수 있는 것은 꿈이 아니거든요.”
몽블랑과 함께 한 이진욱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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