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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but Light
가벼운 몸과 마음을 푸근하게 덥혀주는 묵직한 아우터.
UpdatedOn January 11, 2023
Heavy but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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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FASHION
ART PIECES
조화롭게 배열한 예술적인 비주얼의 아이템.
AGENDA
그들의 전시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들이 준비한 6월의 호사.
CAR
정교하게, 더 정교하게
지나가는 람보르기니를 보며 그 차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이나 동력 성능에 대해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가만히 서 있어도 공기의 벽을 베어버릴 것 같은 외관 때문에 람보르기니는 종종 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곤 했다. 새로운 우라칸 에보는 그런 경향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껏 슈퍼카가 잘생긴 얼굴로 금메달까지 따는 타입이었다면, 우라칸 에보는 영화배우 얼굴로 금메달을 딴 후 노벨상까지 수상한 것과 마찬가지다. 이 얼토당토않은 슈퍼카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승했다.
FASHION
Men’s Recommend
러닝 좀 할 줄 아는 남자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진짜 쓸 만한 것들.
AGENDA
HOW COME?
8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CAR
시승 논객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