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Cosmic Wonder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의 영속성, 변치 않는 기술력이 담긴 IWC의 워치 컬렉션.

UpdatedOn January 06, 2023

/upload/arena/article/202301/thumb/52782-506657-sample.jpg

12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날짜·요일·월 디스플레이의 조화로운 균형이 이상적이다. 무엇보다 견고하고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했음에도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디스플레이 정보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시계의 자랑하고 싶은 점.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2mm 5천5백30만원.

/upload/arena/article/202301/thumb/52782-506656-sample.jpg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의 우아한 매치,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이 동시에 떠 있는 더블 문페이즈가특 별함을 더한다. 날짜와 윤년을 자동 계산하며 5백50여 년간 별도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았을뿐더러 1백68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2mm 5천6백30만원.

/upload/arena/article/202301/thumb/52782-506654-sample.jpg

IWC의 아이코닉한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워치를 블루 다이얼과 블루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으로 다듬어 청명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IWC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타임피스. 사파이어 케이스백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인하우스 52610 칼리버의 무브먼트는 호방한 외모와는 다른 정교하고 기술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부티크 에디션 44.2mm 5천5백30만원.

/upload/arena/article/202301/thumb/52782-506653-sample.jpg

지름 46.2mm의 스틸 케이스와 블루 다이얼, 송아지 가죽 스트랩의 조합이 스포티하다. 시원시원한 크기의 다이얼 위로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날짜, 요일, 월, 연도와 파워 리저브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46.2mm 4천2백20만원.

/upload/arena/article/202301/thumb/52782-506652-sample.jpg

포르토피노 컬렉션 최초로 34mm 사이즈에 낮/밤 인디케이터를 탑재했다. 1캐럿에 달하는 66개의 다이아몬드가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 위 아워 마크와 베젤을 장식해 손목에 올렸을 때 수려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mm 1천4백40만원.

/upload/arena/article/202301/thumb/52782-506655-sample.jpg

18K 레드 골드 소재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으로 곧게 뻗은 골드 핸즈가 우아하다. 토프색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IWC의 퀵 체인지 시스템을 장착해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또 데이 앤 나이트 모듈을 추가한 셀프 와인딩 오토매틱 35180 칼리버를 탑재해 약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포르토피노오 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mm 2천5백30만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Cooperation IWC

2023년 01월호

MOST POPULAR

  • 1
    봄기운이 만연한 이부자리
  • 2
    BONDED LIVES
  • 3
    NOW PLAYING #SF9
  • 4
    NEXT GEN
  • 5
    페스티벌의 계절

RELATED STORIES

  • FASHION

    손목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

    손목 위 은은하게 반짝이며 찰랑이는 실버 브레이슬릿이 빛을 발할 때.

  •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MORE FROM ARENA

  • AGENDA

    캠핑 퀵 푸드

    캠핑의 진정한 묘미는 요리다. 하지만 재료 준비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에 서툰 이들에게 패키지 요리 제품을 추천한다. 캠핑식이 진일보한다.

  • DESIGN

    Portraits of Cars

    이 차를 타는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차를 보며 생각한 얼굴들을 그려보았다.

  • AGENDA

    삼인삼색

    서로 취향이 다른 세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 REPORTS

    Editor's Photo Essay

    <아레나> 에디터들은 지난 5월 초 꿀 같은 연휴를 보냈다. 그냥 넘기기 못내 아쉬워 연휴 직전 에디터들에게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하나씩 쥐어줬고, 이내 사진이 나왔다.

  • CAR

    볼보의 오후

    볼보가 밀라노에서 귀엽고 신기한 차를 발표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