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용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023년 첫 커버를 아름답게 물들인 태용은 영화처럼 서사적인 장면들을 그려냈다. 이번 화보에서 태용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우아한 주얼리를 착용했다. 골드 빛 주얼리들을 착용한 올 화이트 착장의 태용은 부드러운 우아함 속에 강인함을 진하게 풍겼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태용은 NCT 127의 리더로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었으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더로서, 인간 태용으로서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며 성숙하고 따뜻한 면모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태용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에 대해 묻자 크리스마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거리 풍경을 본지 오래돼서 불빛 반짝이는 거리처럼 집에 반짝이는 트리를 놓을까 생각 중이에요.”
불가리와 함께 한 태용의 우아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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