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A DAY IN THE SUNLIGHT

계절의 틈 사이로 새어 나온 보테가 베네타의 눈부신 봄날.

UpdatedOn December 14, 2022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29-sample.jpg

숄더에 하우스의 상징적인 놋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터·팬츠·인트레치오 위빙 가죽 버킷백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30-sample.jpg

셰브론 패턴의 컬러 그러데이션이 특징인 스웨터·레더 팬츠·러그 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24-sample.jpg

헤링본 프린트 레더 코트·코튼 탱크톱·누벅 소재 데님 프린트 팬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32-sample.jpg

핀 스트라이프 재킷·트라우저·러그 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핀 스트라이프 재킷·트라우저·러그 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33-sample.jpg

더블 코튼 캔버스 재킷·트라우저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더블 코튼 캔버스 재킷·트라우저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25-sample.jpg

올리브 컬러의 더블 버튼 코트·재킷·코튼 탱크톱·인트레치아토 위빙 트라우저·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31-sample.jpg

더블브레스트 코트·타이거 프린트 셔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더블브레스트 코트·타이거 프린트 셔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26-sample.jpg

블루종·레더 팬츠·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27-sample.jpg

갈색 레더 코트·레더 팬츠·재킷·인트레치아토 위빙 슬리퍼·필로우 백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36-505328-sample.jpg

오트밀 컬러 재킷·팬츠·레이스업 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y 김참
Model 이근우, 이승찬
Hair&Make-up 이은혜

2022년 12월

MOST POPULAR

  • 1
    가장 손쉬운 라이카
  • 2
    서울의 밤 그리고 바
  • 3
    Doppelganger SYNDROME
  • 4
    BACK TO BASIC
  • 5
    CELINE NEW AMBASSADOR

RELATED STORIES

  •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MORE FROM ARENA

  • LIF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 ARTICLE

    추천사

    각 드러그스토어별 최정예 아이템을 에디터가 직접 고르고 골랐다.

  • INTERVIEW

    정해인의 뜨거운 순간

    어딜 가나 ‘정해인’이라는 이름 석 자로 뜨거웠던 한 해였다. 올해가 저물기 전에, 킴 존스의 첫 번째 디올 컬렉션에 참석한 그를 불러 세웠다.

  • LIFE

    山水景石 산수경석

    땅에서 난 것과 물에서 난 것, 돌과 식재료로 그린 풍요로운 가을.

  • ARTICLE

    기분이 좋아서

    형형색색 프린트와 말랑말랑한 음악이 함께하는 피크닉의 여유.

FAMILY SITE